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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테크니컬 SEO, Claude Code로 자동 해결하는 법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SEO에 신경 쓰고 싶은데, 막상 시작하려면 낯선 용어들이 쏟아져 막막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robots.txt, 사이트맵 XML, HTTPS 리다이렉션, 구조화 데이터… 이름만 들어도 개발자의 영역처럼 느껴지는 것들이죠. 그런데 이 모든 테크니컬 SEO 작업을 Claude Code에 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서버에 직접 접속해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해 준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 방법을 써봤고,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이었어요.


테크니컬 SEO와 콘텐츠 SEO, 뭐가 다를까요

SEO를 공부하다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걸 알게 돼요. 테크니컬 SEO는 건물로 치면 기초 공사예요. 사이트가 검색엔진에 올바르게 인식될 수 있도록 서버 환경, 색인 설정, URL 구조, 속도 등을 다듬는 작업이죠. 콘텐츠 SEO는 그 건물 안에 좋은 콘텐츠를 채워 넣는 일이고요.

문제는 테크니컬 SEO가 진입 장벽이 꽤 높다는 점이에요. robots.txt가 뭔지, 사이트맵 XML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스테이징 URL이 색인에 잡히면 왜 안 되는지—이런 개념을 모르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가 없어요. 일반적으로는 개발자에게 의뢰하거나,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공부해야 했죠.


Claude Code가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요

Claude Code는 터미널에서 동작하는 AI 코딩 도구예요. 단순히 코드를 생성해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SSH를 통해 원격 서버에 직접 접속해서 실제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어요.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Cloudways나 cafe24 같은 호스팅에 올려두셨다면, Claude Code를 그 서버와 연결해 두는 것만으로 이후 작업을 모두 자연어로 지시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요청해요: “robots.txt 확인하고 SEO에 맞게 최적화해줘. wp-includes랑 wp-admin은 차단하고, 사이트맵 위치도 추가해줘.” 그러면 Claude Code가 현재 서버의 robots.txt를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최적화된 파일을 직접 생성해 줘요. 에러가 나도 스스로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로 어떤 단계로 진행되나요

1단계: SSH 접속 설정
처음에 Claude Code가 해당 서버에 SSH로 접속할 수 있도록 SSH 키 또는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어야 해요. .ssh/config에 alias를 등록해 두면 이후 ssh 사이트명 한 줄로 접속할 수 있어요. 한 번만 설정하면 이후 작업은 전부 Claude Code가 처리합니다.

2단계: 테크니컬 SEO 점검 요청
“SEO 점검해줘”라고 요청하거나, SEO 체크리스트 파일을 통째로 주고 “다 확인하고 고쳐줘”라고 해도 됩니다. Claude Code는 robots.txt, 사이트맵, HTTPS 리다이렉션, 구조화 데이터 등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문제가 있는 항목을 직접 수정해요. 여러 항목을 한 번에 처리하면 10분 안에 주요 항목이 다 해결되는 경우도 많아요.

3단계: 구글 서치 콘솔(GSC) 제출
사이트맵이 생성되면, Claude Code가 제출할 사이트맵 URL을 알려줘요. 그 URL을 복사해서 구글 서치 콘솔에 붙여넣고 제출하면 끝이에요. 구글이 사이트 구조를 파악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4단계: 구조화 데이터 추가
구글 AI 개요(AI Overview)나 리치 결과에 노출되려면 FAQ, Q&A 형식의 구조화 데이터가 필요해요. 이것도 “푸터 위에 FAQ 5개 추가해줘”처럼 요청하면, Claude Code가 워드프레스 테마 파일을 수정해 JSON-LD 형태로 넣어줘요.


이 방법을 어떻게 더 활용할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사이트에만 쓰는 게 아니라, 운영하는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여러 개라면 각 사이트마다 SSH alias를 등록해 두고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SEO 체크리스트 파일을 미리 만들어 두면 “이 파일 기준으로 다 점검해줘”라는 요청 하나로 전체 진단이 가능하죠.

구글 서치 콘솔 API를 Claude Code에 연결하면 한 단계 더 나아가요. 검색 성과 데이터를 불러와서 클릭률이 낮은 페이지를 분석하거나, 크롤 에러를 바로 수정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테크니컬 SEO와 콘텐츠 SEO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묶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주의사항 및 한계

Claude Code가 강력하긴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서버 접속 권한이 있는 만큼, 잘못된 명령이 실행되면 설정이 바뀌거나 파일이 수정될 수 있어요. 중요한 작업 전에는 백업을 해두는 걸 권장해요. 또, Cloudflare를 사용하는 경우 HTTPS 설정이 Cloudflare 단에서 처리되는 경우가 있어, WordPress 서버 측에서 추가로 설정하면 무한 루프가 생길 수 있어요. 이 부분은 Claude Code도 주의하라고 안내해 주지만,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호스팅 환경에 따라 PHP 경로나 WP-CLI 명령어가 다를 수 있어요. cafe24는 openresty 기반으로 .xml URL 처리 방식이 일반적인 Apache와 달라서, 정적 파일을 루트에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Claude Code가 이런 환경 차이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대응하지만, 처음 연결할 때 환경 정보를 명확히 알려주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Claude Code를 WordPress에 연결하려면 개발 지식이 필요한가요?
SSH 접속 설정은 처음 한 번만 해두면 돼요. 터미널에서 SSH 키를 등록하는 수준의 작업이 필요하고, 이 과정도 Claude Code에 요청하면 단계별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이후 SEO 작업은 전부 자연어로 진행할 수 있어요.

WordPress 호스팅이 cafe24인데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cafe24는 openresty 환경 특성상 .xml 파일을 URL로 접근할 때 홈으로 리다이렉션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문제는 WordPress 루트에 정적 파일을 직접 만들어 해결할 수 있으며, Claude Code가 이 방법으로 처리해 줍니다.

구글 서치 콘솔 연동도 자동화할 수 있나요?
GSC API 토큰을 서버에 저장해 두면, Claude Code가 직접 서치 콘솔 데이터를 읽어 분석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어요. 사이트맵 제출, 크롤 에러 확인, 색인 상태 점검 등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해요.

robots.txt를 잘못 설정하면 어떻게 되나요?
robots.txt에서 Disallow 범위를 너무 넓게 설정하면 구글이 사이트 전체를 크롤하지 못할 수 있어요. Claude Code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기본 설정을 만들어 주지만, 생성 후 구글 서치 콘솔의 robots.txt 테스터로 검증해 보는 걸 권장해요.

구조화 데이터는 어디에 추가해야 가장 효과적인가요?
홈페이지와 자주 검색될 것 같은 주요 포스트에 FAQ 또는 Q&A 형식의 구조화 데이터를 추가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JSON-LD 형식으로 WordPress 테마의 footer 직전에 넣으면 되고, 리치 결과 테스트 도구로 적격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마무리

테크니컬 SEO는 사이트가 검색엔진에 제대로 인식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에요. 이 기초가 탄탄해야 이후 콘텐츠 SEO의 효과도 온전히 발휘될 수 있어요. Claude Code는 이 기초 공사를 개발자 없이, 자연어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줘요. WordPress 사이트를 운영하신다면, Claude Code와 SSH 연결 한 번만 해두세요. 그 다음부터는 말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이 글은 Cursor Korea 커뮤니티 운영 과정에서 직접 Claude Code를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전시진 | 시리얼(Sireal)

구글 서치 콘솔을 열었는데 빨간 오류가 가득합니다. “페이지를 색인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수십 개씩 쌓여 있는데, 무슨 뜻인지, 뭘 고쳐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개발자한테 물어보자니 이런 걸로 부탁하기 민망하고, 외주를 맡기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PHP 파일을 직접 건드렸다가 사이트가 통째로 날아갈까봐 그냥 놔두고 있는 분들, 분명히 계실 거예요.

이 글은 그 답답함을 해결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Claude Code와 SSH, WP-CLI를 연결하면 개발자 없이도 워드프레스 SEO를 직접 자동화할 수 있어요. 명령어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한국어로 말하면 Claude가 알아서 서버를 움직입니다.

왜 지금 이 방법이 필요한가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나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이 SEO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GSC(구글 서치 콘솔)에서 오류가 뜨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뭘 고쳐야 하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어떻게 고치는지 모릅니다. 셋째, PHP나 서버 파일을 건드리는 게 두렵고, 그렇다고 매번 개발자에게 의뢰하기엔 비용 부담이 큽니다.

기존에는 이 간격을 메울 방법이 마땅치 않았어요. 그런데 Claude Code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AI에게 한국어로 지시하면, 그 지시가 실제 서버 명령어로 번역되어 워드프레스를 직접 조작하는 게 가능해졌거든요. 개발자가 하던 일을 이제는 말 한 마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 쓰는 도구 4가지

기술 용어가 낯설더라도 비유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설정보다 각 도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 Claude Code — 통역사: 내가 한국어로 말한 내용을 서버가 이해하는 명령어로 바꿔줍니다. “색인 안 된 포스트 찾아서 원인 알려줘”라고 하면 Claude가 알아서 처리해요.
  • SSH — 출입문: 워드프레스가 올라가 있는 서버에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이 연결이 되어야 나머지 모든 게 작동해요.
  • WP-CLI — 리모컨: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을 열지 않고도 포스트를 수정하고,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 GSC CLI — 성적표: 구글이 내 사이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어떤 포스트의 CTR이 낮은지, 어떤 페이지가 색인되지 않았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핵심 워크플로우: 말하면 서버가 움직인다

전체 흐름은 단순합니다. 내가 Claude에게 한국어로 지시하면, Claude가 그 내용을 서버 명령어로 변환하고, SSH를 통해 서버에 접속한 뒤 WP-CLI로 워드프레스를 직접 조작합니다. 결과는 다시 나에게 읽기 쉬운 형태로 돌아와요. 중간에 내가 할 일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어제 발행한 포스트 SEO 점검하고 문제 있는 거 고쳐줘.” 그러면 Claude가 SSH로 서버에 접속하고, WP-CLI로 포스트 목록을 조회한 뒤, robots.txt와 sitemap, noindex 태그까지 한꺼번에 확인하고 문제를 수정합니다. 10분이면 충분해요.

실전에서 이렇게 씁니다: 5가지 시나리오

① 색인 안 된 포스트 찾고 원인 파악하기

GSC에서 색인 오류가 떠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Claude에게 “색인 안 된 포스트 있으면 찾아서 왜 그런지 알려줘”라고 하면, robots.txt 설정, sitemap 포함 여부, noindex 태그 세 가지를 동시에 점검하고 원인을 특정해줍니다. 확인이 끝나면 수정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요.

② CTR 낮은 포스트 제목과 메타 디스크립션 일괄 개선

노출은 되는데 클릭이 없는 포스트가 쌓여있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노출은 되는데 클릭이 없는 포스트 찾아서 제목 개선안 뽑아줘”라고 하면, GSC 데이터에서 CTR 1% 미만인 포스트를 추출하고 개선된 제목과 메타 디스크립션 목록을 만들어줍니다. 포스트가 수백 개여도 한 번에 처리돼요.

③ 이미지 alt 태그 일괄 처리

이미지 alt 태그가 비어있는 걸 알면서도 수백 개를 하나씩 고치기 어려워 그냥 둔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alt 태그 비어있는 이미지 전부 채워줘”라고 하면 WP-CLI가 전체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스캔하고 일괄 업데이트합니다. 포스트 200개 분량도 3분이면 끝납니다.

④ 내부 링크 구조 분석과 추천

내부 링크가 SEO에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구조를 짜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아요. “내부 링크가 없는 포스트 찾아서 어디에 링크 넣을지 추천해줘”라고 하면 전체 포스트를 분석해 연결 가능한 포스트 쌍을 목록으로 뽑아줍니다.

⑤ 주간 SEO 리포트 자동 생성

“이번 주 SEO 현황 요약해서 리포트 만들어줘”라고 하면 색인 수, 평균 순위, CTR, 개선된 항목을 자동으로 집계해 마크다운 리포트 파일로 저장합니다. 매주 수동으로 GSC를 들여다보는 수고를 없앨 수 있어요.

시작하는 방법: 딱 하나만 직접 하면 됩니다

이 설정에서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건 SSH 연결 하나뿐입니다. 카페24 기준으로는 호스팅 관리자 → 보안관리 → SSH 접속관리에서 활성화하고 SSH 키를 등록하면 돼요. 이후 Claude Code와 연결 정보를 설정하는 것까지 끝나면 나머지는 모두 Claude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WP-CLI 경로 설정도, 백업 자동화 스크립트 작성도, GSC 연동 설정도 전부 Claude에게 지시하면 됩니다. “작업 전에 항상 자동으로 DB 백업하도록 설정해줘”라고 한 마디 하면 Claude가 백업 스크립트를 만들고 규칙으로 등록해요. 이후 모든 작업 전에 타임스탬프 스냅샷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주의사항: 서버 직접 수정이라 롤백이 없습니다

이 방법의 한 가지 주의점은 서버를 직접 수정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롤백이 없다는 점입니다. 카페24는 하루 한 번 백업을 제공하지만, 오늘 여러 작업을 했다면 작업 직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앞서 언급한 DB 스냅샷 자동화가 중요합니다. 작업마다 타임스탬프가 붙은 백업 파일이 생성되어 있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하는 시점으로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PHP 파일을 수정하는 경우라면 Claude가 자동으로 .bak 파일을 만들어두도록 규칙을 추가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르면 Claude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설정 방법을 모른다고 해서 못 쓰는 도구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딩을 전혀 몰라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Claude Code는 한국어로 지시를 받아 서버 명령어로 변환해줍니다. 명령어를 직접 입력할 일은 거의 없어요. SSH 연결 설정만 처음 한 번 하면 이후 모든 작업은 자연어로 지시할 수 있습니다.

카페24 호스팅에서도 동작하나요?

네, 동작합니다. 단, 카페24에서 WP-CLI를 실행할 때는 PHP 경로를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Claude에게 “카페24에서 WP-CLI 실행하도록 설정해줘”라고 하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GSC CLI 연동이 어렵지 않나요?

GSC CLI는 OAuth 토큰을 최초 한 번 발급받아야 해서 초보자에게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GSC 웹에서 CSV로 내보낸 파일을 Claude에게 드래그해서 분석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익숙해지면 단계적으로 자동화 수준을 높여가시면 돼요.

작업 중 사이트가 다운되면 어떻게 하나요?

Claude에게 “작업 전에 항상 DB 백업부터 해줘”라는 규칙을 CLAUDE.md에 추가해두면, 이후 모든 작업 전에 타임스탬프 백업이 자동 생성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wp db import 명령으로 특정 시점으로 복구할 수 있어요.

이걸 배우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SSH 연결 설정에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후 Claude Code 설치와 연결 정보 입력까지 포함하면 총 1시간 내외예요. 그 이후부터는 익숙해질수록 활용 범위가 자연스럽게 넓어집니다.

마무리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모른다는 걸 Claude한테 말하지 못하는 게 문제예요. PHP가 무섭다면 Claude한테 시키면 됩니다. 백업 설정을 모른다면 Claude한테 시키면 됩니다. GSC 오류 해석이 어렵다면 Claude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SSH 연결 하나만 직접 하세요. 그 이후는 말 한 마디로 서버가 움직입니다.


작성: 전시진 | 시리얼(Sireal)

목소리 하나로 견적서를 만들 수 있다고?

저는 얼마 전에 이동 중에 목소리만으로 견적서를 완성했습니다. 과장이 아니에요. Claude Cowork와 Dispatch 기능을 활용하면 진짜 가능합니다.

게시물에 이 내용을 올렸더니 반응이 꽤 뜨거웠어요. “어떻게 세팅했냐”, “진짜 되는 거냐” 질문이 쏟아지길래, 이번에 실전 튜토리얼로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AI가 100% 완벽하게 해주지는 않아요. 제가 수정한 건 금액 정도? 항목의 레이아웃 살짝 바꾸는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했어요.

Claude Chat, Cowork, Code 뭐가 다른 건가요?

Claude에는 세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전부 C로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써보면서 느낀 차이를 청소에 비유해 볼게요.

  • Chat(채팅): 청소하는 방법만 알려줍니다. “이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글만 써주는 거죠. 액션을 해주지 않아요.
  • Cowork: 직접 청소를 해줍니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빗자루가 될 수도 있고, 로봇 청소기가 될 수도 있어요.
  • Code: 로봇 청소기를 만들어줍니다. 진짜 청소하는 로봇을 만들고, 심지어 상용화까지 시킬 수 있어요.

핵심은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프롬프트를 잘 쓰고, 커넥터들을 잘 연결해두면 Cowork가 창문까지 닦아주는 로봇 청소기가 됩니다.

[YouTube] Claude_Cowork_완전정복_슬라이드.pdf by Sijin Jeon

Claude Cowork 시작하기: 필수 세팅 가이드

1단계: Claude 데스크톱 앱 설치

가장 중요한 건 반드시 데스크톱 앱을 쓰셔야 한다는 겁니다. 웹 브라우저에서는 Cowork 기능이 없어요.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면 상단에 채팅, Cowork, Code 탭이 보입니다.

단축키도 편해요. Mac에서는 Cmd+1(채팅), Cmd+2(Cowork), Cmd+3(Code)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윈도우에서는 Ctrl + 숫자입니다.

Claude 데스크톱 앱 설치

2단계: 요금제 선택

요금제는 Pro, Max 5(100달러), Max 20(200달러) 이렇게 있습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은 Pro로 시작하시되, Cowork를 본격적으로 쓰시면 금방 한도가 찹니다.

제가 직접 써보니 Pro에서는 3~4번 명령하면 Opus 사용량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저는 Max 5를 쓰고 있는데, 사용량을 다 못 쓸 정도라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모델은 Sonnet과 Opus 두 가지인데, Cowork에서는 Sonnet만 써도 충분해요. Opus는 복잡한 플래닝할 때만 가끔 씁니다.

Claude 요금제 선택

3단계: 커넥터 연결

Cowork의 진짜 힘은 커넥터에서 나옵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연결할 수 있는데, 현재 지원되는 주요 커넥터는 이렇습니다:

  • 구글 생태계: 구글 드라이브, Gmail, 캘린더, 크롬
  • 협업 도구: Notion, 슬랙, 캔바
  • 개발: GitHub
  • 파일 시스템: 데스크톱 폴더 접근

아쉬운 점은 MS 제품군(팀즈, 원드라이브 등)이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MS는 보안이 강력해서 접근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구글, 슬랙, Notion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쓴 ‘실무에 바로 쓰는 협업도구 컨설팅’ 책에서도 같은 얘기를 했었는데, 이런 최신 AI 기술을 쓰려면 구글 생태계가 유리합니다.

4단계: 스킬과 플러그인

Anthropic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킬과 플러그인이 있는데, 저는 대부분 직접 만들어서 넣었어요. 스킬 크리에이터는 꽤 괜찮습니다. “이 스킬 만들어줘” 하면 도움을 줘요. 브랜드 가이드라인 같은 것도 만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Dispatch: 모바일에서 Cowork 제어하기

Dispatch는 2026년 3월에 출시된 기능인데, 모바일에서 Cowork를 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연결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1. 모바일 Claude 앱에서 메뉴 열기
  2. Dispatch 선택
  3. 데스크톱과 자동 페어링 (또는 QR코드 스캔)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PC가 계속 켜져 있어야 합니다. Claude 앱이 켜져 있어야 모바일에서 보낸 명령을 실행할 수 있거든요. 설정에서 “절전모드 방지”를 꼭 켜두세요.

처음 연결할 때는 각 커넥터마다 “이 세션에서 허용하시겠습니까?” 버튼을 눌러줘야 해요. 3개 다 허용한 다음에는 다른 앱 보다가 가끔씩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Dispatch: 모바일에서 Cowork 제어하기

실전 데모: 블루밍 스튜디오 견적서 만들기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드릴게요. 가상의 회사 “블루밍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데모를 진행했습니다.

Step 1: 정보 수집

저는 이렇게 명령했어요: “Notion, Gmail, 드라이브에서 블루밍 스튜디오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찾아서 요약해줘.”

그러니까 Claude가 “3개의 플랫폼을 동시에 검색할게요”라고 하더니 Gmail, 구글 드라이브, Notion을 동시에 뒤져서 관련 정보를 전부 찾아줬어요. 인스타 DM으로 최초 문의한 내역, 이메일 전환 내용, 킥오프 미팅 내역, 예산(4~5백만 원대)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해줬습니다.

정보 수집

Step 2: 금액 분석

다음으로 “비슷한 컨설팅 사례 찾아서 예전에 얼마 받았는지 알려줘”라고 했더니, 과거 계약서와 입금 내역을 분석해서 420만~580만 원 구간이 합리적이라고 결론을 내줬어요. 클라이언트가 400~500만 원이라 밝혔으니 480만 원 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는 제안까지 해줬습니다.

이거 하나하나 다 들어가서 봤어야 하는 일이에요. 구글 드라이브 가서 예전 견적 찾아보고, Notion 들어가서 찾아보고… 그 시간을 아낄 수 있었어요.

금액 분석

Step 3: 항목 정리 및 견적서 작성

“블루밍 스튜디오 미팅 노트, 메일, 회의록을 다 검토해서 견적서에 들어갈 항목들을 정리해줘. 예전에 사용했던 견적서 항목도 참고해도 좋아.”

Claude가 알아서 자료를 리뷰하면서 동시에 과거 견적서 파일도 확인하더라고요. 이게 채팅에서는 이 정도로 똑똑하게 안 됩니다. Cowork니까 가능한 기능이에요.

정리된 항목은 이렇습니다: 요구사항 정리, 정보 구조 설계, 핵심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표 대시보드 구축,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및 템플릿 제작, 권한 및 운영 정책 설정, 팀 교육, 운영 가이드 문서 납품. 480만 원 기준으로 각 항목의 금액까지 작성해 줬어요.

항목 정리 및 견적서 작성

Step 4: 구글 시트에 견적서 생성

마지막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내 견적서 컨설팅 템플릿을 복사해서, 블루밍 스튜디오 정보를 넣어 견적서를 완성해줘”라고 했어요.

드라이브에서 견적서 템플릿을 찾고, 스프레드시트를 복사하고, 항목과 금액까지 전부 입력해서 완성해줬습니다. 사업자 정보랑 연락처까지 다 넣어서요.

견적서 작성 정리

Typeless: 받아쓰기로 더 편하게

모바일에서 명령을 입력할 때 저는 Typeless라는 받아쓰기 서비스를 사용해요. 말을 하면 그대로 받아 써주는데, 아이폰 기본 받아쓰기보다 문장을 잘 다듬어 줍니다. PC에서도 쓸 수 있고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PC와 모바일에서 Typeless 계정을 따로 만들면 한 주당 8,000단어씩 두 개, 총 16,000단어를 쓸 수 있어요. 이동할 때만 쓰면 8,000단어로도 충분합니다.

정리: Claude Cowork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1. Claude 데스크톱 앱 설치 (웹 버전 X)
  2. 최소 Pro 플랜 가입 (Cowork 본격 사용 시 Max 5 추천)
  3. 커넥터 연결 (Gmail, 구글 드라이브, Notion 필수)
  4. Cowork 탭에서 폴더 연결
  5. Dispatch로 모바일 연동 (선택)
  6. 모델 선택: Sonnet으로 시작, 필요 시 Opus
AI 어시스턴트가 아닌, 실제로 내 파일을 열고 내 데이터를 읽고 내 틀을 직접 조작하는 명령

직접 써보니 확실히 느낀 건, Cowork는 “시키는 대로 하는 도구”가 아니라 “알아서 찾아서 해주는 동료”에 가깝다는 거예요. 커넥터만 잘 연결해두면 로봇 청소기처럼 알아서 다 해줍니다.

견적서 파일만 잘 선택한다면 기존의 견적서 항목까지 잘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딸깍이면 된다더니,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누가 AI로 딸깍하면 디자인 나온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직접 해보니 꽤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어요. 우리 브랜드 컬러, 우리 폰트, 우리 레이아웃으로 나오는 슬라이드를 보는 순간 “이건 해볼 만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Claude와 Gemini를 써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봤고, 그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표지부터 본문 슬라이드까지 전부 프롬프트만으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이 왜 필요한가

디자이너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일반 직장인 입장에서 디자인 시스템이 그냥 “보기 좋으라고” 만드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디자인을 해본 사람은 압니다. 창작의 고통이 어떤 건지.

팀원마다 제각각인 슬라이드, 매번 달라지는 컬러, 통일감 없는 발표 자료.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게 디자인 시스템입니다. 같은 브랜드는 같은 규칙으로, 어디서든 동일한 톤으로 만들어내는 거죠.

핵심은 이겁니다. 예쁜 디자인은 도구가 해주지만, 우리 브랜드다운 디자인은 시스템이 해줍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면 달라지는 것들

  • 프롬프트 기반이라 디자이너에게 요청하듯 Claude에게 요청하면 끝
  • 컬러나 폰트 고민 없이 바로 제작 가능
  • 한 번 만들어두면 카드뉴스, 슬라이드, 썸네일까지 대량 생산
  • 디자이너의 반복 요청 부담 감소
  • 어떤 플랫폼이든 동일한 브랜드 톤 유지

 

Claude 디자인 시스템 구축 7단계

1단계: 회사 로고에서 컬러 팔레트 추출

로고가 있다면 거기서 시작합니다. Coolors라는 사이트에서 로고 이미지를 넣으면 핵심 컬러를 추출해줍니다. 이 메인 컬러가 앞으로 만들 모든 슬라이드의 기준이 됩니다.

로고가 없다면 제품이나 서비스 방향에 맞는 컬러를 먼저 정하세요. Gemini에 제품 이미지를 넣고 컬러 추천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 회사 로고에 사용된 컬러야. 이 색조합과 가장 괜찮은 컬러 팔레트 5개를 컨셉과 함께 추천해줘. 컬러 코드는 "https://coolors.co/0903A6-F2CB05-F2B705-F2F2F2-0D0D0D" 와 같은 형식으로 추출해줘. 코드 앞에 반드시 "https://coolors.co/"가 붙어야해.

 

2단계: 디자인 레퍼런스 수집

제 경우에는 기존에 만든 강의 자료가 레퍼런스였기 때문에 수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Canva, Dribbble, Pinterest 같은 곳에서 마음에 드는 슬라이드 디자인을 모아두면 됩니다.

포인트는 “전체 덱”이 아니라 개별 레이아웃 단위로 수집하는 겁니다. 메인 표지, 섹션 표지, 본문 2컬럼, 3컬럼, 4컬럼 정도면 최소 5개 레이아웃이 나옵니다.

 

3단계: Gemini로 디자인 가이드 상세 조정

여기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Gemini에 레퍼런스 이미지를 넣고 “이걸 HTML과 CSS로 구현해줘”라고 하면 미리보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처음에 나오는 결과가 마음에 안 들 수 있어요.

그때부터 하나하나 수정하는 겁니다.

  • “글자가 너무 커, 40%로 줄여줘”
  • “폰트를 Pretendard로 변경해줘”
  • “내가 첨부한 이미지의 컬러 팔레트를 적용해줘”
  • “슬라이드 비율은 16:9, 가로 1920px로 만들어줘”

Gemini의 강점은 화면에서 특정 요소를 선택해서 “이거 수정해줘”가 된다는 점입니다. 섹션 헤더, 카드 영역, 하단 바 같은 요소를 직접 선택하고 수정 지시를 내릴 수 있어요. Claude에서는 이런 시각적 선택이 안 되기 때문에 Gemini를 쓰는 겁니다.

이 이미지를 HTML로 만들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싶어. 이미지를 분석해서 HTML/CSS로 추출하여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기 위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줘. 컬러는 별도 지정할 예정이니 참고해. 앞으로 내가 이미지를 제공하면, 같은 방식으로 이미지를 HTML/CSS로 표현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출력하고, 예시로 가이드에 나온 화면을 구현해줘.

 

4단계: Claude에서 디자인 가이드 문서 생성

Gemini에서 수정이 만족스러우면 “현재 화면을 디자인 가이드라인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로 작성해줘”라고 합니다. Gemini가 프롬프트를 만들어주면, 그걸 Claude에 가져갑니다.

Claude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HTML, CSS를 이용한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고 싶어. 앞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디자인에 대한 프롬프트를 줄 테니까 디자인 가이드를 MD 파일로 만들어서 업데이트해줘.”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Gemini에서 레퍼런스 이미지 넣고, 프롬프트 받아서, Claude에 넣고. 원하는 슬라이드 덱이 나올 때까지 이 세 단계를 돌리는 거예요.

나는 html/css를 이용한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고 싶어. 앞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디자인에 대한 프롬프트를 줄테니,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md로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줘.

 

5단계: 디자인 가이드라인 다듬기

가이드라인에 들어가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컬러 시스템, 타이포그래피 스케일, 레이아웃 그리드, 여백과 간격, 컴포넌트(카드, 헤더, 테이블, 워터마크) 등입니다.

제가 자주 쓰는 꿀팁이 하나 있는데, “MECE 점검”입니다. “MECE로 디자인 가이드라인 파일을 체크해줘”라고 하면 Claude가 중복을 제거하고, 누락된 항목을 추가하고, 불일치하는 부분을 잡아줍니다. 진짜 괜찮은 명령어입니다.

금지 규칙도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이모지 금지, 배지(버튼 안 글자) 금지를 걸었어요. 배지는 이미지로 뽑을 때 글자가 밀리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6단계: 디자인 가이드를 Claude 스킬로 변환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었으면 이제 Claude 스킬 파일로 변환해야 합니다. 스킬로 만들어야 Claude에서 실행해볼 수 있어요.

핵심은 디자인 가이드 자체가 스킬이 아니라, 가이드를 참고해서 다크모드 지원, 이미지 다운로드, PDF 추출 기능까지 포함한 슬라이드 제작 스킬을 만드는 겁니다.

Claude의 사용자 지정 메뉴에서 스킬 업로드를 하면 됩니다. 업로드 후 일반 채팅에서 슬래시(/) 명령어로 스킬을 호출할 수 있어요.

 

7단계: 실제 슬라이드 제작 및 수정

스킬을 호출하고 “첨부된 파일을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 만들어줘”라고 하면 Claude가 HTML 파일을 생성합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Claude 앱 안에서 보이는 미리보기와 실제 브라우저에서 여는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CDN 폰트나 이미지가 다르게 로딩되기 때문입니다. HTML을 다운받아서 브라우저에서 열어보는 게 정확합니다.

Claude Code를 쓴다면 라이브 서버로 바로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Canva 매직 레이어로 마무리 수정하기

HTML에서 추출한 이미지를 Canva에 넣으면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지라서 글자를 수정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런데 Canva에 새로 나온 “매직 레이어” 기능이 이걸 해결해줍니다.

매직 레이어를 누르면 이미지 안의 글자, 도형, 아이콘을 개별 요소로 분리해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을 쓰려면 Canva 설정에서 Language를 English (US)로 변경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Claude가 만든 디자인을 Canva에서 실제 편집 가능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세부 수정이 가능해지는 거죠.

 

정리하면

디자인 시스템 구축은 딸깍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만들어두면 그때부터는 진짜 딸깍입니다. 카드뉴스, 슬라이드, 썸네일, 상세페이지까지 동일한 브랜드 톤으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Claude와 Gemini, 두 도구를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하나만 쓰겠다면 Claude를 쓰세요. 디자인 가이드 문서 생성과 스킬 기반 자동화는 Claude가 확실히 강합니다.

클로드 코드 스킬로 PPT 없이 슬라이드 만드는 방법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사용하면 “슬라이드 만들어줘” 한마디로 고퀄리티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클로드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Slide Generator 스킬의 설치부터 커스터마이징, 활용법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노트북LM이나 Claude에게 “PPT 만들어줘”라고 해본 적 있으신가요? PPTX 파일을 받아서 열어보면 글자가 깨지거나, 레이아웃이 뭉개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을 수정하려 해도 AI가 생성한 PPTX는 구조가 복잡해서 손대기가 어렵습니다.

글자 오류가 많은 노트북LM으로 생성한 이미지
글자 오류가 많은 노트북LM으로 생성한 이미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 클로드 코드용 Slide Generator 스킬입니다. PPTX 대신 HTML로 슬라이드를 생성하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하고 html을 수정한 다음, 이미지(PNG)로 캡처하는 방식입니다. HTML/CSS 기반이라 디자인 수정이 훨씬 쉽고, 이미지 캡처이므로 글자가 깨질 일이 없습니다.

Notion핵심기능
Notion핵심기능

클로드 코드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 하단에서 스킬 파일을 다운로드한 뒤, Claude 대화창에 첨부하면 바로 동작합니다. 다만 클로드 코드에 설치해두면 매번 첨부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한 가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버튼이나 뱃지처럼 도형 안에 글자를 넣는 디자인은 html2canvas로 캡처할 때 글자가 하단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스킬은 미니멀 텍스트 스타일을 기본으로 채택했습니다. 도형 장식 없이도 충분히 깔끔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생성되는 HTML 파일 안에 ZIP 전체 다운로드와 개별 PNG 저장 기능이 이미 포함되어 있으니, 브라우저에서 열고 버튼만 누르면 고해상도 이미지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순서에 대해

이 글에서는 클로드 코드 설치 방법을 뒤쪽에 배치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스킬은 디자인 시스템(컬러, 폰트, 브랜드명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먼저 파일을 받고, 디자인을 나에게 맞게 수정한 다음, 클로드 코드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물론 문서만으로 완벽하게 맞출 수는 없기 때문에, 설치 후 테스트하면서 다시 수정하는 과정도 함께 안내합니다.


1. 클로드 코드 스킬 파일 다운로드

아래 링크에서 스킬 파일을 다운로드하세요.

클로드 코드 스킬 다운받기

※ 왼쪽 상단 다운로드 버튼이 있습니다.

ZIP 파일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 SKILL.md — 클로드 코드가 읽는 워크플로우와 생성 규칙이 담긴 핵심 파일
  • references/design-system.md — 컬러, 폰트, 컴포넌트 정의 (디자인 수정은 주로 이 파일)
  • references/layouts.md — 6가지 레이아웃 패턴 코드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바로 설치하지 마세요. 먼저 디자인 파일을 내 스타일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2. 디자인 파일을 내 스타일에 맞게 수정하기

클로드 코드에 설치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기본 디자인은 SIREAL 브랜드 기준으로 되어 있으므로, 우리 기업이나 내 스타일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직접 파일을 열어서 수정할 수도 있지만, 아래 프롬프트 템플릿을 채워서 Claude에게 보내면 자동으로 수정해줍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푼 다음 “references/design-system.md” 파일을 클로드 코드나 Gemini에 던지고, 아래 프롬프트를 사용합니다.

디자인 변경 프롬프트 템플릿

아래 템플릿의 [ ] 부분만 채워서 Claude에게 보내세요. 변경하지 않을 항목은 그냥 지우면 됩니다.

첨부한 design-system.md 파일을 아래 설정에 맞게 수정해줘.

## 브랜드
- 브랜드명: [예: 우리회사, MyBrand]
- 브랜드명 letter-spacing: [기본 6px / 한글 브랜드명이면 3px 추천]

## 컬러
- 메인 컬러(--main): [예: #FF6600, 에르메스 오렌지]
- 메인 밝은 버전(--main-lt): [예: #FF8C42 / 모르면 "메인 컬러 기준으로 밝게 해줘"]
- 슬라이드 배경(--bg): [기본 #F9F9F9 / 변경 시 입력]
- 보조 배경(--bg-sub): [기본 #F3F2F7 / 변경 시 입력]
- 본문 글자색(--text): [기본 #333333]
- 비활성 글자색(--muted): [기본 #9B9B9B]

## 폰트
- 폰트: [예: Pretendard, IBM Plex Sans KR / 기본 Noto Sans KR]
- Google Fonts URL: [모르면 "알아서 찾아줘"도 OK]

## 슬라이드 크기
- 비율: [기본 16:9 (1920x1080) / 변경 시 입력, 예: 4:3]

## 기타
- 카드 모서리 둥글기: [기본 32px / 더 각지게 하려면 줄이기, 예: 12px]
- 카드 그림자: [기본 유지 / 없애려면 "그림자 제거"]
- 추가 요청사항: [자유 입력]

컬러 코드를 모르더라도 “에르메스 오렌지로 해줘”처럼 자연어로 설명하면 Claude가 적절한 코드를 찾아서 적용합니다.

각 항목이 실제로 바꾸는 것

브랜드 컬러 — 가장 효과가 큰 변경

CSS 변수 6개가 전체 색상을 제어합니다. --main 하나만 바꿔도 헤더, 카드 스트라이프, 강조 텍스트, 번호 색상이 전부 변경됩니다. 변수 기반 설계라서 한 곳만 수정하면 전체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브랜드명

헤더 좌측 로고 텍스트, 우측 하단 워터마크, 다운로드 ZIP 파일명에 들어갑니다. “SIREAL”을 내 브랜드명으로 일괄 치환하면 됩니다.

폰트

Google Fonts에서 제공하는 폰트라면 URL만 교체하면 됩니다. 폰트가 바뀌면 글자 크기나 줄 간격을 미세하게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크기

기본은 16:9(1920×1080)입니다. 변경할 경우 SKILL.md의 캡처 해상도 설정도 함께 수정해야 합니다. 프롬프트에 “SKILL.md도 같이 수정해줘”라고 추가하면 간단합니다.

컴포넌트 스타일

카드 모서리(border-radius), 그림자(box-shadow), 하단 강조 바, 테이블 스타일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더 각진 느낌을 원하면 border-radius를 줄이고, 더 플랫한 느낌을 원하면 그림자를 제거하면 됩니다.

(고급) 클로드 코드 워크플로우 자체를 수정하기

디자인뿐 아니라 스킬의 동작 방식도 바꿀 수 있습니다. SKILL.md 파일에서 기획서 형식, 출력 경로, 파일명 규칙, 레이아웃 자동 선택 기준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스킬 구조를 이해한 후에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클로드 코드에 스킬을 설치하는 방법

디자인 파일 수정이 끝났다면, 이제 설치할 차례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A: Claude 대화창에 파일 첨부하기 (가장 간단)

수정한 스킬 파일 3개를 Claude 대화창에 그대로 첨부하면 됩니다. 클로드 코드가 없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다시 첨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법 B: 클로드 코드에 직접 설치하기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프로젝트 폴더 안에 스킬 파일을 배치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한번 설치하면 매번 첨부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1. 프로젝트 루트에 claude-skills/skills/slide-generator/ 폴더를 만듭니다
  2. 수정한 파일 3개(SKILL.md, references/design-system.md, references/layouts.md)를 넣습니다
  3. 클로드 코드에서 “슬라이드 만들어줘”라고 말해서 스킬을 인식하는지 확인합니다

VS Code나 Cursor에서 클로드 코드 확장을 사용하고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프로젝트 폴더에 배치하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방법 C: 클로드 > 사용자 지정 > 스킬에 업로드하기

아래 이미지처럼 클로드 데스크톱 앱을 열어 사용자 지정 > 스킬 > + > 스킬 업로드를 눌러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이 때, 알집 파일을 업로드 해야하므로, 파일의 압축을 풀어 디자인을 수정했다면, 수정한 파일을 함께 압축하여 업로드 하면 됩니다.

클로드의 사용자 지정에 스킬 업로드하기
클로드의 사용자 지정에 스킬 업로드하기

4. 클로드 코드 슬라이드 스킬 사용법

설치가 완료되면, 클로드 코드에서 슬라이드를 요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스킬은 아래 5단계로 동작합니다.

5단계 워크플로우

  1. 콘텐츠 파악 — 주제, 슬라이드 수, 레이아웃 타입 등을 입력에서 추출
  2. 레이아웃 자동 선택 — 콘텐츠 구조에 맞는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결정
  3. 기획서 생성 — HTML 생성 전에 기획서를 먼저 작성하고 사용자 확인을 받음
  4. HTML 슬라이드 생성 —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HTML 파일 생성
  5. 파일 출력 — 기획서(.md)와 HTML 파일을 저장
  6. 이미지 다운 — html 파일을 모두 수정한 후 이미지를 다운

기획서 단계가 있기 때문에, HTML이 생성되기 전에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B 제목을 이걸로 바꿔줘”, “하단 강조 문구를 변경해줘” 같은 요청이 가능합니다.

클로드 코드 프롬프트 예시

“데이터베이스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슬라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종류를 비교하는 슬라이드 만들어줘.
관계형 DB, NoSQL, NewSQL 세 가지를 플로우차트 레이아웃으로 보여줘.

이렇게 요청하면 클로드 코드가 기획서를 먼저 보여주고, 확인 후 HTML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파일 확인하기

HTML 파일을 브라우저에서 열면 슬라이드가 바로 보입니다. 우측 상단에 ZIP 버튼과 개별 다운로드 버튼이 있어서, 클릭하면 고해상도 PNG 이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vs code, cursor 같은 곳에서 html 을 보고 싶다면, 플러그인 중 Live server를 설치하면 html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생성한 슬라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커서의 html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Live server를 누르기
커서의 html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Live server를 누르기


5. 클로드 코드 설치 후 테스트와 재수정

디자인 파일을 문서만 보고 수정했기 때문에, 클로드 코드로 실제 생성한 결과물이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확인해보세요.

결과물 확인 체크리스트

  • 컬러가 의도한 대로 나오는가?
  • 브랜드명이 올바르게 표시되는가?
  • 폰트가 정상적으로 로드되는가?
  • 레이아웃 선택이 적절한가?
  • 글자 크기와 여백이 자연스러운가?

수정이 필요하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디자인 파일을 수정하기 — 2번(디자인 파일 수정)으로 돌아가서 값을 조정합니다.

클로드 코드에게 수정을 요청하기 — “design-system.md에서 메인 컬러를 좀 더 진하게 바꿔줘”처럼 요청하면 클로드 코드가 디자인 파일 자체를 수정해줍니다. 테스트와 수정을 반복하면서 점점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집니다.


6. 클로드 코드 슬라이드 레이아웃 종류 가이드

이 스킬은 6가지 레이아웃 패턴을 제공합니다. 클로드 코드가 콘텐츠에 맞는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선택하지만,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플로우차트 3단

3개 노드가 좌에서 우로 흐르는 아키텍처, 프로세스 표현에 적합합니다. “A에서 B를 거쳐 C로 가는 흐름”을 보여줄 때 사용하세요.

프롬프트 예시: “마이크로서비스 요청 처리 흐름을 플로우차트 3단으로 만들어줘”

벤토 그리드 2×2 / 3×2

4~6개 항목을 동등하게 나열할 때 사용합니다. 각 항목이 독립적이고 순서가 없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프롬프트 예시: “프로젝트 관리 도구 4가지를 벤토 그리드로 비교해줘”

좌우 비교

두 가지 옵션이나 방법론을 나란히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 중앙에 VS 구분선이 들어갑니다.

프롬프트 예시: “모놀리식 vs 마이크로서비스를 좌우 비교 레이아웃으로 만들어줘”

타임라인 수평

단계별 프로세스를 좌에서 우로 나열합니다. 순서가 있는 4~6개 항목에 적합합니다.

프롬프트 예시: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를 타임라인으로 만들어줘”

단일 풀카드

핵심 메시지 하나를 크게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카드 내부를 2컬럼으로 나눠서 텍스트와 시각 요소를 함께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프롬프트 예시: “우리 팀의 미션 선언문을 한 장 슬라이드로 만들어줘”

피라미드

3~4단계 계층 구조를 표현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입니다.

프롬프트 예시: “데이터 거버넌스 계층 구조를 피라미드로 만들어줘”


7. 클로드 코드 프롬프트 팁과 활용 예시

클로드 코드에서 잘 만들어진 프롬프트와 대충 쓴 프롬프트는 결과물 품질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좋은 프롬프트의 조건

  • 주제를 구체적으로 — “슬라이드 만들어줘” 대신 “데이터베이스의 종류를 비교하는 슬라이드 만들어줘”
  • 레이아웃을 지정 — “플로우차트로”, “좌우 비교로”, “벤토 그리드로” 등 원하는 형태를 말하면 정확도가 올라감
  • 장수는 적게 — 장수를 줄일수록 한 장의 밀도가 올라감. 핵심만 1장으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상황별 프롬프트 템플릿

  • 강의 자료: “~를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 설명하는 슬라이드 만들어줘”
  • 회의 보고: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요약하는 슬라이드, 항목 4개”
  • 비교 분석: “A와 B를 좌우 비교 레이아웃으로 만들어줘”
  • 프로세스 설명: “~하는 과정을 플로우차트로 만들어줘”
  • 여러 장 덱: “~주제로 5장짜리 슬라이드 덱을 만들어줘”

기획서 단계에서 수정하기

클로드 코드의 이 스킬은 HTML을 바로 만들지 않고, 기획서를 먼저 보여줍니다. 이 단계에서 수정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카드 B 제목을 ~로 바꿔줘”, “하단 강조 문구를 ~로 변경해줘”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면 됩니다.

결과물 수정하기

HTML 생성 후에도 클로드 코드에서 “카드 색을 좀 더 진하게 해줘”, “폰트를 키워줘” 같은 요청이 가능합니다. 직접 HTML 파일을 열어서 CSS 값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F12)를 열면 실시간으로 값을 바꿔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클로드 코드 슬라이드 스킬 자주 묻는 질문

클로드 코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스킬 파일 3개를 Claude 대화창에 첨부하면 클로드 코드 없이도 동작합니다. 새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다시 첨부해야 하는 점만 감안하면 됩니다. 다만 클로드 코드에 설치하면 자동 인식되어 훨씬 편합니다.

PPT로 변환할 수 있나요?

직접적인 PPT 변환 기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한 PNG 이미지를 PPT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기반이라 어떤 환경에서든 동일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장 슬라이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클로드 코드에서 “5장짜리 슬라이드 덱을 만들어줘”처럼 요청하면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여러 장이 생성됩니다. ZIP 다운로드로 전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나 사진을 넣을 수 있나요?

현재 이 스킬은 텍스트와 CSS 기반 시각 요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외부 이미지 URL을 HTML에 직접 삽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스킬의 기본 워크플로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수정하나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클로드 코드에서 “색을 바꿔줘”, “폰트를 키워줘”처럼 요청합니다. 둘째, HTML 파일을 직접 열어서 CSS 값을 수정합니다. 셋째, design-system.md 파일을 수정해서 다음 생성부터 적용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킬 파일을 가져와서 쓸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클로드 코드 스킬 파일은 단순한 텍스트(Markdown) 파일이므로, 누구든 다운로드해서 자기 프로젝트에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만 자신의 브랜드에 맞게 수정하면 됩니다.


작성: 전시진 | 시리얼(Sireal)

클로드가 뭔가요? ChatGPT·Gemini와 뭐가 다른가요

생성형 AI를 쓰다 보면 ChatGPT, Gemini, 클로드 중에서 뭘 써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세 서비스를 모두 유료로 써 보면서 글쓰기·문서 작업에는 클로드가 가장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바이브 코딩이 뜨면서 클로드 코드를 쓰는 분들이 늘었고, 그만큼 “클로드 사용법”을 검색하는 분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간단히 비교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뽑기·브레인스토밍에 강하고, Gemini는 이미지·동영상·오디오를 넣어서 분석하는 멀티모달과 구글 워크스페이스(Gmail, 드라이브, 캘린더) 연동이 좋습니다. 반면 클로드는 글쓰기, 긴 문서 다루기, 코딩 보조에 특화돼 있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초안을 쓰고 다듬고, 노션 기획서나 메일 초안을 만드는 일에는 클로드가 가장 안정적으로 원하는 퀄리티를 내줬습니다.

클로드 웹이 아니라 앱을 쓰는 이유

클로드는 웹 버전과 데스크톱 앱이 둘 다 있는데, 저는 앱 버전을 추천합니다. 웹에서는 상단의 코워크·코드 같은 기능이 제한되고, 코드는 다른 탭으로 넘어가서 불편할 뿐 아니라 내 컴퓨터 폴더에 직접 접근할 수 없어요. 맥·윈도우 모두 앱을 지원하니까,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앱”을 눌러 설치해 두시는 걸 권합니다.

채팅·프로젝트·커넥터만 먼저 써보기

앱을 켜면 채팅 화면이 나옵니다. 새 채팅은 Ctrl+Shift+O(맥은 Command+Shift+O)로 열 수 있어요. 플러스 버튼으로 첨부파일을 넣거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는데, 프로젝트는 ChatGPT의 GPTS와 비슷하게 “지침 + 참조 파일”을 묶어서 그걸 기준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개념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현재 구글 독스만 연결되고, 시트·슬라이드·PDF는 링크로 넣기 어렵습니다. 대신 GitHub 코드베이스, 리서치·웹검색 기능을 켤 수 있고, 커넥터로 드라이브·Gmail·노션·슬랙 같은 외부 앱을 붙여서 “이 파일들 안에서 찾아서 답해줘” 같은 요청을 할 수 있어요. 커스텀 커넥터로 MCP(예: 구글 서치 콘솔)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채팅, 코워크, 코드 –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클로드에는 채팅·코워크·코드 세 가지 사용 방식이 있습니다. 비유해서 말하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팅은 내가 직접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것처럼, 질문할 때마다 답을 받는 방식이에요. 코워크는 청소기를 쓰는 것, 더 나아가 “몇 시에 어디를 청소해라”라고 세팅해 두면 로봇 청소기처럼 자동으로 돌아가는 자동화에 가깝습니다. 코드는 그 로봇 청소기를 내가 설계·만드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말로만 “이렇게 동작해라” 하고 코워크를 쓰는 것과, 클로드 코드로 직접 개발하는 것은 난이도와 활용 범위가 다릅니다.

실제로 저는 코워크로 “매일 오전 9시·오후 4시에 Gmail 뉴스레터를 수집해서 요약하고, 노션에 저장한 뒤 슬랙으로 알림 보내라”는 작업을 만들어 두고 씁니다. 슬랙·노션처럼 API 연결이 필요한 건 설정이 조금 필요하지만, 새 작업을 만들고 프롬프트만 잘 적어 주면 클로드가 절차를 짜 줍니다. 코드 쪽은 데스크톱 앱에서만 “내 로컬 폴더 접근 허용”이 되기 때문에, 스크린샷이나 받은 파일들이 난잡할 때 “이 폴더 안 파일 내용 보고 파일명 간결하게 바꿔줘”라고 하면 내용 기준으로 이름을 바꿔 주고, 기획서에 맞게 폴더링까지 시켜 준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지·영상 소스 관리나 PPT 슬라이드별 파일명 정리할 때도 그대로 쓰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와 스킬로 클로드 활용도 높이기

프로젝트는 “전자책·자료를 한곳에 모아두고 그걸 참고해서 질문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브 코딩 자료, 유튜브 기획 관련 파일, 강의 계획서를 넣어 두고 “목차 만들어줘”, “후킹 문장 써줘”처럼 요청하면 됩니다. 노트북 LM처럼 웹·유튜브 링크를 풍부하게 넣어서 공부용으로 쓰는 서비스와는 다르게, 클로드는 긴 텍스트·문서를 참조해서 글쓰기를 도와주는 데 더 맞아요.

스킬은 “로봇 청소기에 진공·물걸레·먼지통 비우기 같은 기능을 하나씩 붙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팅·코워크·코드라는 껍데기 안에, “구글 SEO 정리해줘”, “이 스타일로 요약해줘” 같은 세부 기능을 지침으로 만들어 넣는 거예요. 스킬은 사용자 지정 메뉴에서 “클로드와 함께 창작하기”로 대화하면서 지침을 뽑고, 그걸 복사해서 스킬 지침란에 붙이면 됩니다. 어떤 스킬을 만들지 감이 안 잡힐 때는, 한 달치 업무일지나 반복 작업 로그를 파일로 넣고 “이 패턴 중에서 스킬로 만들 만한 거 추천해줘”라고 물어보는 방법을 써 보시면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쓰는 스킬이 몇 개 있어요.

사용량 한도와 요금제 참고할 점

클로드는 세션별 사용량 한도가 있어서, 한동안 많이 쓰면 “한도 소진”이 되고 일정 시간 뒤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세션별·주간 한도 확인이 가능하고, 추가 사용량을 사는 옵션도 있지만 비용이 꽤 나가서, 바이브 코딩처럼 API를 쓰는 경우가 아니면 구독 플랜(프로·맥스)으로 쓰는 걸 많이들 선택합니다. 일반적인 글쓰기·문서 작업만 하시면 세션 한도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ChatGPT·Gemini에서 클로드로 갈아타는 법

다른 서비스에서 클로드로 옮기실 때는 메모리 가져오기 기능을 쓰면 됩니다. 클로드 설정 > 기능 탭에 “다른 AI 제공 업체에서 메모리 가져오기”가 있어요. 거기서 나오는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사해서 ChatGPT나 Gemini 채팅창에 붙여 넣으면, 저장돼 있던 메모리(지침, 정체성, 프로젝트, 선호 등)가 텍스트로 나옵니다. 그걸 다시 복사해서 클로드 채팅창에 붙여 넣고 “메모리에 추가”만 누르면 끝납니다. 젠스파크·다른 서비스도 비슷한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구독을 끊어도 해지일로부터 한 달 정도는 이용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그동안 클로드를 써 보시고 괜찮으면 그때 갈아타시면 됩니다.

정리

클로드는 글쓰기·대용량 문서·코딩 보조에 강한 생성형 AI이고, 웹보다는 데스크톱 앱으로 쓰는 걸 추천합니다. 채팅으로 일상적인 질문을 하고, 코워크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코드로 로컬 파일·폴더까지 다루면서, 프로젝트와 스킬로 “나만의 참조·지침”을 쌓아 가면 활용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ChatGPT·Gemini와 비교해서 본인 업무 패턴에 맞는 걸 골라 쓰시고, 클로드가 맞다면 메모리 가져오기로 기존 서비스에서 설정을 옮겨 오시면 됩니다.


작성: 전시진 | 시리얼(Sireal)

강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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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

영상에서 참고한 도서

1. AI 저작권과 상업적 이용

 

2. AI 음악제작 기초: 송폼

송폼 분석에 사용한 프롬프트

아래 노래의 모든 가사를 찾아서 정리한 후 song form 형식으로 분석하여 정리해줘. 
Intro, Verse, Pre-chorus, Chorus, Bridge, Outro 
등의 구조를 확실히 작성해줘. 

--- 

가수: 버즈 
노래: 남자를 몰라

 

참고 자료

3.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사 제작

초보자 프롬프트

장르, 주제, 분위기의 느낌으로 노래 가사를 작성해줘.

중급자 프롬프트

너는 세계 최고의 K-pop 작사가야. 내가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노래 가사를 작성해줘.
---
Keywords : 
Ganre : 
Story : 
Title : 
Language : 
Song structure : 

고급자 프롬프트

# K-POP 작사 프롬프트 (v3)

## 역할 (Role)
당신은 세계 최고의 K팝 작사가입니다.

## 목표 (Objective)
아래에 제공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노래 가사 한 곡을 완성합니다.

## 지시사항 (Instructions)
1. 핵심 요소 분석: '키워드', '장르', '스토리', '제목'을 분석
2. 키워드 활용: 주어진 키워드를 가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3. 장르 반영: 가사의 분위기, 단어 선택, 리듬감이 장르 특성 반영
4. 스토리 전개: 스토리를 가사의 서사적 뼈대로 삼기
5. 제목 강조: 제목은 후렴구(코러스)에 비중 있게 배치
6. 곡 구조 준수: 각 파트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작성
7. 분량: 각 파트는 4줄로 구성, 각 줄은 10음절 내외
8. 흐름과 운율 유지: 자연스러운 리듬감과 라임(Rhyme)
9. 결과물 제한: 오직 가사만 포함

---

## 입력 정보 (Input Information)
* 키워드 (Keywords): 
* 장르 (Genre):
* 스토리 (Story): 
* 제목 (Title): 
* 언어 (Language): 한글
* 곡 구조 (Song Structure): 

4. Suno AI를 활용한 음악 생성

▶ [가사 생성] 사용한 프롬프트 예시 1

* 키워드: 이별, 카페모카,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 장르: 어쿠스틱 팝
* 스토리: 카페모카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차갑고 씁쓸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서로 비슷한 점에 끌리기도 했지만, 여자의 단호함과 차가움에 남자는 움츠러 들었고, 서로 섞이지 못했다. 아픈 이별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했고, 아름답게 이별했다.
* 곡 구조: Verse1, Pre-chorus, Chorus, Interlude, Verse2, Chorus, Bridge, Chorus

▶ [가사 생성] 사용한 프롬프트 예시 2

* 키워드: 가을, 어린아이 목소리, 즐거운 노래, 단풍, 소풍
* 장르: 동요
* 스토리: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어, 시원한 날씨, 예쁜 꽃, 아름다운 단풍,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소풍가자
* 제목: 가을 소풍
* 곡 구조: Verse1, Chorus, Verse2, Chorus, Chorus, Chorus

▶ [Style 생성] 사용한 프롬프트

위 내용을 Suno Style에 넣기 위한 키워드 형 프롬프트(*영어)로 변경해줘, 템포는 좀 빠르게 해줘.

5. AI 음악으로 수익 창출(을 노리는) 채널


작성: 전시진 | 시리얼(Sireal)

안녕하세요. 전시진입니다.

제 강의를 직접 듣고 계시는 수강생만을 위해 만들어진 페이지입니다.

ChatGPT를 사용하면서 매번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게 번거로우셨나요? GPTs를 만들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그 이후로는 간단한 입력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저는 Notion 서티파이드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PTs 강의는 특히 반응이 좋았는데요, 5점 만점에 5점을 받았고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 강의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GPTs란 무엇인가요?

GPTs는 ChatGPT 안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맞춤형 AI입니다. 일종의 챗봇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군가는 ‘자동화된 AI 비서’라고 부르기도 하죠.

일반 ChatGPT를 사용할 때는 배경, 맥락, 목적, 조건 등을 매번 설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상세하게 설명해도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올 때가 있죠. 프롬프트가 구체적이지 않거나 어휘가 살짝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GPTs를 만들어두면 이런 맥락을 한 번만 설정해놓으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간단한 입력만 해도 미리 설정한 조건에 맞게 결과물이 나옵니다.

GPTs를 사용해야 하는 4가지 이유

1. 매번 프롬프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 형식을 통일하고 싶다고 해볼게요. 예전에는 “이 전화번호들을 010-0000-0000 형식으로 바꿔줘”라고 매번 입력해야 했습니다. GPTs를 만들어두면 전화번호만 넣으면 자동으로 변환해줍니다.

2. 내 전문 지식을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분석을 할 때 인사이트를 뽑아내는데, 솔직히 제가 아는 것을 매번 100% 활용하지는 못합니다. GPTs에 제 분석 프레임워크를 담아두면 모든 체크리스트를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전문가의 지식을 빌려올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Notion 수식 GPTs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수식 관련 질문을 하면 저 대신 GPTs가 답변해줍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60-80% 수준의 답변은 충분히 해줍니다.

4. 1인 기업도 전문가 군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케터 GPTs, 뉴스레터 전문가 GPTs, SNS 전문가 GPTs, 회의록 작성 GPTs… 이렇게 업무별로 전문가를 만들어두면 1인 기업이라도 각 분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듯이 일할 수 있습니다.

GPTs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5가지 방법

업무를 쪼개서 GPTs를 만드세요

마케터 GPTs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블로그 GPTs, Instagram GPTs, Threads GPTs, 릴스 GPTs처럼 세분화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화할수록 결과물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Make 같은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면 이 GPTs들을 연결해서 쓸 수도 있고요.

Knowledge에 파일을 업로드하세요

GPTs에는 Knowledge라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그 내용을 학습해서 답변합니다. 내가 가진 전문 지식 자료를 올려두면 훨씬 전문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력 형식을 지정하세요

회의록을 예로 들면, “회의 개요 – 회의 내용 – 향후 계획” 같은 템플릿을 미리 지정해두면 GPTs가 그 양식에 맞게 작성해줍니다. 일관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예시를 넣어주세요

내가 이전에 작성한 회의록 예시를 Knowledge에 넣어두면 단어 선택, 문장 구조, 전문 용어 사용까지 참고해서 작성합니다. 예시가 많을수록 결과물이 정교해집니다.

동료들과 공유하세요

각자 전문 분야의 GPTs를 만들어서 공유하면 팀 전체의 업무 효율이 올라갑니다. 매번 물어보지 않아도 GPTs를 통해 기본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프롬프트 최적화 3가지 핵심 기법

GPTs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프롬프트를 잘 써야 합니다. 예전에는 26가지 테크닉을 알아야 했지만, GPT-4, GPT-5 모델이 진화하면서 이제는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마크다운

마크다운은 글자에 역할을 부여하는 특수문자입니다. 샵(#) 하나를 넣으면 대제목, 두 개면 중제목, 세 개면 소제목이 됩니다. 컴퓨터는 글자의 감정이나 강조를 모르기 때문에 이런 표시로 구조를 알려주는 거죠.

  • # 대제목
  • ## 중제목
  • ### 소제목
  • – 글머리 기호
  • 1. 번호 매기기

2. 퓨샷(Few-shot)

퓨샷은 예시를 여러 개 넣는 기법입니다. 커피로 비유하면 에스프레소 샷 같은 거예요. 예시가 없으면 제로샷, 하나면 원샷, 여러 개면 퓨샷입니다.

정교한 결과를 원한다면 예시를 최소 3개, 많으면 10-20개까지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시나리오 (오아시스트 프레임워크)

저는 ChatGPT 관련 책 수십 권을 분석해서 프레임워크를 정리했습니다. 외우기 쉽게 ‘오아시스트’라고 이름 붙였어요.

  • O (Order): 핵심 명령 – “삼행시를 지어줘”
  • A (Audience/Role): 역할과 정보 – “너는 최고의 크리에이터야”
  • S (Style): 스타일과 형식 – “마크다운으로 작성해줘”
  • I (Information): 배경과 목적 – “유튜브 강의용이야”
  • S (Specification): 조건 통제 – “500자 이내로 작성해줘”
  • T (Template/Example): 예시 – 구체적인 예시 제공

이 프레임워크로 프롬프트를 감싸면 ChatGPT의 답변 범위가 점점 좁혀져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쉬워집니다.

Knowledge 파일, 아무거나 넣으면 안 됩니다

GPTs의 Knowledge에 파일을 업로드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피해야 할 파일 형식

  • 한글(.hwp) 파일: 거의 인식을 못합니다
  • PPT 파일: 이미지가 많고 레이아웃이 복잡해서 문장이 꼬입니다
  • 복잡한 PDF: 다단 구성이나 이미지가 많은 PDF는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 병합된 엑셀: 셀이 병합되어 있으면 데이터 구조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권장하는 파일 형식

  • 마크다운(.md) 파일: 가장 좋습니다
  • 텍스트(.txt) 파일: 그 다음으로 좋습니다
  • 논문 형식 PDF: 한 열로 된 문서는 괜찮습니다
  • 구조화된 엑셀: 한 줄에 한 데이터씩 정리된 형태

PDF나 텍스트를 마크다운으로 변환하는 도구들이 많습니다. “PDF to markdown”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또는 ChatGPT에 “이 내용을 마크다운 형식으로 변경해줘. 내용은 절대 수정하면 안 돼”라고 요청해도 됩니다.

GPTs 만들기 실습 – 정중한 문장 도우미

실제로 GPTs를 만들어보겠습니다. ChatGPT에 들어가서 왼쪽 하단의 ‘GPT 탐색’을 누르고, 상단의 ‘만들기’를 클릭하세요.

기본 설정

  1. 먼저 “모든 답변은 한글로 해줘”라고 입력합니다
  2. “내가 메시지를 입력하면 정중한 문장으로 변경해주는 GPT를 만들고 싶어”라고 설명합니다
  3. GPT가 자동으로 이름과 기본 설정을 제안합니다

최적화하기

“나에게 정중한 문장 변환기를 최적화할 수 있는 순서대로 알려줘”라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정중함의 수준, 문체와 어투, 특정 어휘 사용 여부 등을 차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하기

“빠르게 처리해주세요”를 입력해보세요. “신속하게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처럼 정중한 문장으로 변환되는지 확인합니다.

저장하기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나만 볼 것인지, 링크가 있는 사람만 볼 것인지, GPT 스토어에 공개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료들과 공유하려면 ‘링크가 있는 모든 사람’을 선택하세요.

마무리하며

GPTs는 한 번 만들어두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AI 비서입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GPTs보다 직접 만든 것이 훨씬 유용한데, 내 업무 스타일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만들어보다가 점점 늘려가세요. 저처럼 GPT 군단을 만들어두면 1인 기업도 전문가 팀처럼 일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AI 생산성 도구 비교: GPT, 클로드, 재미나이의 성능 분석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산성 도구로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모델은 ChatGPT, 클로드, 재미나이입니다. 이 세 가지 도구는 각기 다른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들 AI 도구의 특징과 성능을 비교 분석하여, 어떤 도구가 특정 작업에 더 적합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AI 도구의 주요 특징과 성능 비교

ChatGPT의 범용성과 창의성

ChatGPT는 대화형 AI로, 다양한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특히 창의적인 작업이나 자유로운 형식의 글쓰기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이는 주로 창의적이고 비정형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구조화된 정보 제공에서는 다소 약한 면을 보일 수 있습니다.

클로드의 생산성 최적화

클로드는 생산성에 중점을 둔 도구로, 보고서 작성, 글쓰기, 데이터 분석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글쓰기와 같은 작업에서는 매우 정교한 문체와 논리적인 구조를 제공합니다. 이는 직장인이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서 작성이 주된 업무인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는 또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세부적인 조정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나이의 통합 기능과 편의성

재미나이는 구글의 생태계와 통합되어 있어,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연동이 용이합니다. 이는 주로 구글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재미나이는 멀티모델 이미지 생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AI 도구 선택 가이드

사용 목적에 따른 AI 도구 선택

AI 도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목적입니다. 문서 작성과 같은 생산성 중심의 작업을 주로 하는 경우, 클로드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창의적 콘텐츠 제작이나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ChatGPT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구글 생태계와의 통합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재미나이가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가격과 효율성

세 가지 도구의 가격은 비교적 비슷하지만, 각각의 기능과 사용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ChatGPT는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며, 가격 대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클로드는 고급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사용자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미나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통합성 덕분에 구글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한 도구 평가

실제 실험에서는 클로드가 다양한 작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클로드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고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에서 클로드는 다른 도구들보다 뛰어난 결과를 제공했습니다. 재미나이는 구글 제품과의 통합 덕분에 업무 자동화와 협업 기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ChatGPT는 창의적 콘텐츠 제작에서 여전히 강력한 도구임을 입증했습니다.

결론

AI 도구를 선택할 때는 각 도구의 특징과 사용자의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클로드와 재미나이는 확실한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창의적 작업을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면 ChatGPT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각 도구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가장 잘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가 여러분의 AI 도구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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